미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헐리웃의 고질라를 보고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 사전.. 2014년 40대 중반의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알고 있을 추억의 책이 있다.일본의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의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든 때 나온 해적판 도서들은 우리들에게 지금의 인터넷 이상의 정보를 주었는데 그중 괴수 대백과라는 책에서 고지라는 등장한다. 이러한 책들에 의하면 고지라는 원폭에 의하여 탄생한 괴물로 그 첫 등장에서는 일본 열도의 엄청난 재앙으로 몰고간 괴물이었다.아마도 미국의 두번의 핵공격이 그들에게 남긴 공포를 엔터테이먼트적으로 표시한 것이 바로 이 영화속의 고지라였을 것이다. 핵의 무서움 그 자체였다. 엄청난 성공을 이끈 이 캐릭터는 후에 계속된 속편이 제작되었다.모스라라는 나방닮은 적도 나오고뭔가 또 이름모를 적도 나오고고지라의 뼈로 탄생한 메카고지라도 탄생하..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 에필로그 여행은 항상 떠나기 전에 설래임을, 여행중에는 피로함을, 그리고 여행후에는 아쉬움을 준다.2012년 나는 기회가 좋아서 2번의 해외여행을 할 수 있었다.하와이와 미서부 여행!하와이가 힐링, 휴식이 주목표였다면, 미서부 여행은 내가 정말 하고픈 일이 뭔지 버킷리스트를 정리하다가 나온 가장 먼저 하고픈 일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 목표였다. 욕심이 많아서 일까?식구들에게 보여주고픈 곳은 많았고 일정은 그에 비하여 너무나 짧았기에 우리의 여행은 힘들어 하는 소리도 나왔고 실망감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이 함께했다는 것으로도 나는 만족스럽고 행복하다. 그러나 혹 나의 이 글들을 읽는 이 중 미국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분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이야기해 드리고 싶다.1. 많은 욕심을 내서 여러 곳을 가는 것은 ..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12일차 - Again Universal Studio 그리고 여행의 마무리 Date : 2012 /8/11숙소 : 엘 파티오 인 스튜디오시티 (El Patio Inn Studio City) 숙박일 2012년 8월 10일 ~ 8월 12일 드디어 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 우리는 지난 첫번째 유니버셜 스투디오 방문의 안타까움을 덜어벌이고자 아침 일찍 다시 이곳을 왔다. 거의 손꼽힐 정도로 일찍와서 사람이 적은 유니버셜 스튜이오 우리가 들어가서 가장 처음 간곳은 바로 여기 트랜스포머 라이더였다.2012년 5월에 오픈한 이 신규 어트랙션을 꼭 타보고 싶었는데 지난 첫번째 방문에서 못타서 우리는 입장하자마자 여기부터 왔다... 마침 우리 큰 아이가 무릎이 많이 아파서 휠체어를 탄 덕분(?)에 우리는 무려 4~5번을 우리는 이것을 탈 수 있었는데...트랜스포머 라이더는 내가 지금까지..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11일차 - 또 긴 Road Trip 그리고 반가운 만남 Date : 2012 /8/10 숙소 : 엘 파티오 인 스튜디오시티 (El Patio Inn Studio City) 숙박일 2012년 8월 10일 ~ 8월 12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863 Km 크게 보기 아침에 일어나 요세미티에서의 짦은 만남의 아쉬움을 던지고 우리는 구글의 동네, Mountain View에서 점심을 먹고 LA로 다시 갔다. Mountain View에 간 이유는 예전 직장 후배가 미국으로 혈혈단신 건너가 장사하고 있는 스시집을 방문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혼자 이국 땅에서 멋있게 살아가는 녀석을 보니 남의 일이지만 기분이 좋았다. 후배의 융숭한 대접을 받고 밤 늦게나 되서 우리는 유니버셜 시티 주변의 미리 예약한 숙소에 도착하였다. 마지막 여행 숙소를 여기로 잡은 것은 다음날 구경 예..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10일차 - 요세미티 Date : 2012 /8/9 숙소 : 요세미티 뷰 로지 (Yosemite View Lodge) 숙박일 2012년 8월 9일 ~ 8월 10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649 Km 크게 보기 드디어 요세미티로 떠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우리는 또 달리기 시작하였다. 미국에는 수많은 국립공원이 있다. 그중 가장 유명한 3대 국립공원은 Yellow Stone, Grand Cayon, Yosemite 이렇게 3개이다... 엘로스톤은 내가 알기로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라고 했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도 가보고 싶었으나 거길 가려면 아무래도 렌트카보다는 비행기를 타고 가야될 것 같아.. 일정상 여의치가 않아서 포기했다. 언제 기회가 달런지는 모르겠지만 꼭 가서 보고 싶은 맘 변함이 없다. 옐로스톤을 ..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8,9일차 - 짧은 아쉬움 세도나&다시 찾은 라스베가스 Date : 2012 /8/7~8/8 숙소 : Golden Nugget Hotel & Casino, Las Vegas 숙박일 2012년 8월 7일 ~ 8월 9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449 Km 크게 보기 세도나는 조금 특별한 곳이다. Vortex 라고 (우리 말로 표현하자면 '기'라고 보면 될 것 같다) 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솓구치는 그런 곳이 이곳 세도나다. (참고자료) 이곳에서는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는 포인트도 있다고 하는데 예전 (2007년) 동료와 와서 경험해 보려다 실패한 기억이 있다. 우선 우리가 어제밤에 와서 묵었던 숙소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하려고한다. 이 숙소는 세도나 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상당히 낡은 숙소였다.그러나 상당히 아름다운 위치 (세도나 상당히 높은 곳의 위치함)..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7일차 - 굿바이 그랜드캐년. 그리고 기대없이 가서 느낀 감동, 모뉴먼트 밸리&세도나 Date : 2012 /8/6 숙소 : Sky Ranch Lodge, Sedona 숙박일 2012년 8월 6일 ~ 8월 7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1185 Km 크게 보기 사실 그랜드 캐년은 하루에 또는 이틀에 볼 수 있는 그러한 곳이 아니다. 그랜드 캐년 홈페이지에는 한글로 된 가이드도 있지만 ( 가이드 다운로드) 이 곳은 캠핑을 하며 몇날 몇일을 봐도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내가 알기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그 지역의 크기는 우리나라가 들어갈 정도니까.. 우리가 어제 간곳은 아래 지도에서 빨간 색으로 표시한 정말 일부만 차로 본것일 뿐이다. 트래킹 코스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도는 코스도 있다고 한다. 여하튼 제한된 일정에 가고자 했던 곳이 너무 많았기에 우리는 다음 코스로 떠나야 했다. 숙소..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6일차 - 자연이 만든 위대함 - 그랜드 캐년 Date : 2012 /8/5 숙소 : Canyon Plaza Resort, Grand Canyon 숙박일 2012년 8월 5일 ~ 8월 6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445 Km 크게 보기 드디어 죽기전에 꼭봐야 할 곳 순위를 매기면 상위권 (거의 1위)에 나오는 곳 그랜드 캐년으로 우리는 떠난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후버댐 구경을 잠깐하고 아래 사진에 나오는 댐 옆의 높은 곳에 있는 다리를 통해 라스베가스로 향하기로 하였다. 크게 보기 몇년전 내가 라스베가스에서 후버댐을 경우하여 그랜드캐년을 갈 때는 아래와 같은 코스로 갔었다.그러나 지금 방문을 하였을때는 아래 코스에서 빨간색 부분의 길이 더 이상 갈 수 없도록 되어 있었다. 우리는 그래서 아래 B코스에서 다시 되돌아와야 했다. 현재 라스베스가스에 그..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5일차 - 사막에서의 휴식 Date : 2012 /8/4숙소 : Bellagio, Las Vegas 숙박일 2012년 8월 3일 ~ 8월 5일 여행 후 우리는 계속 달려왔다... 오자마자 테마파크만 2군데를 행군하고 서울에서부터 부산까지 가는 것보다 먼 거리를 달려와서 밤 늦게까지 쇼도 보고 관광도 하였다. 보는 관광도 여행의 한 형태이지만 쉬는 관광도 여행의 한 형태.오늘은 하루 종일 쉬기로 하였다.바로 이곳 벨라지오의 수영장에서! 여기는 조금 고급 수영장인듯...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아이들이 수영하는 와중... 아주 잠깐 한 슬롯머신으로 번 돈... 이것을 환전 기계에 넣으면 현금으로 나온다. 기네스 북에 올랐는 세계 최대의 초콜렛 분수..그러나 난 이 앞에서 사진만 찍었을 뿐 이 가게에서는 아무것도 구매하지 않았다. 어제.. 더보기 (2012) 미서부 여행 4일차 - Viva Las Vegas! 그리고 O Show Date : 2012 /8/3 숙소 : Bellagio, Las Vegas 숙박일 2012년 8월 3일 ~ 8월 5일 오늘의 일정 총거리 : 420 Km 크게 보기 지난 3일간의 LA의 테마파크 여행을 뒤로 하고 우리는 라스베가스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미국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누가 그랬지? 아 내가 그랬군.. ^^) in-out burger로 점심을 때우고 우리는 달려갔다 라스베가스 가는 길 중간에 있는 간이 휴계소(?) 에서 나는 잠깐 잠을 자고 식구들은 현지인이 파는 장신구 구경도 좀 하고... 또 정처없이 사막을 달려가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곳 인간이 만든 사막의 인공 오아시스 - 라.스.베.가.스! 그리고 우리는 숙소인 벨라지오로 향한다... 라스베가스 3대 호텔 중 하나인 .. 더보기 이전 1 2 다음